술자리 이후 성관계가 있었는데 상대방이 “당시 술에 취해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고 주장하면서 준강간 혐의로 신고하는 사건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피의자 입장에서 가장 먼저 궁금해지는 것이 있습니다. “상대방이 기억하지 못하면 준강간이 되는 건가요?” “같이 대화하고 걸어서 이동했는데도 항거불능으로 볼 수 있나요?” “준강간블랙아웃과 준강간항거불능은 같은 의미인가요?” 결론부터 보면 술을 마신 뒤 당시 상황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사실과 준강간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