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나 채팅앱을 통해 집을 나온 청소년에게 “잘 곳을 제공하겠다”, “밥이나 생활비를 지원하겠다”며 접근하는 사람을 이른바 가출청소년헬퍼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제로 가정 밖 청소년에게 숙식이나 금전적 도움을 제공하는 ‘헬퍼’가 존재하지만, 도움을 빌미로 성적인 요구를 하거나 성매매를 유도하는 사건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정부 역시 가정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숙식을 제공하겠다며 접근한 뒤 범죄에 노출시키는 이른바 ‘검은 헬퍼’ 문제를…